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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0
안녕하세요. 부평 삼산동 한의원 동인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약재 < 홍화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현재 저희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 홍화 >입니다.
먼저 홍화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화(紅花)의 잎은 남색이지만 꽃의 색은 홍색(紅色)을 띤다고 하여 홍화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화과(Compositae)의 속한 일년생 초본인 잇꽃(Carthamus tinctorius L.)의 꽃을 건조하여 사용합니다.
홍화의 가장 적합한 채집 시기는 7월~8월에 만개하여 황색에서 홍색으로 변할 때 통상화(筒狀花)를 따서 햇볕이나 그늘에 말려 사용합니다.
짙은 붉은색이 나며 품질에 신선감과 고유의 향기가 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여깁니다.
황색이 많이 있고, 너무 건조하거나 보존기간이 오래되면 통상화(筒狀花)의 형태가 부서지고 가루형태로 된 것은 하품이라 합니다.
* 아래사진은 < 홍화 >를 확대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꽃을 말려서 사용하는 한약재다보니 실제로 냄새를 맡아보면 향긋한 꽃향기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홍화는 술에 달이거나 또는 술을 뿌려 젖게한 뒤 초(炒)하여 사용합니다. 종기에 독한 기운이 있을 시에는
생건(生)乾하여 쓴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홍화의 맛과 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홍화의 맛은 신(辛)-맵고,,온(溫)-따듯하며, 무독(無毒)-성분이 순합니다, 주로 심(心)비경(脾經)으로 들어가 작용된다고 합니다.
이제 홍화가 임상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약은 성미가 신(辛),온(溫)한 약으로 어혈을 깨주고, 혈류순환을 촉진시켜주며, 화혈(和血)과 조혈(調血) 하여 보혈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주로 어혈로 인한 월경통(月經痛)이나 산후축혈(産後蓄血)을 치료하는 혈약(血藥)으로 쓰입니다. 특징적으로 한곳이 찌르듯이 아프거나 멍이 들었을 때 홍화를 사용합니다.
1. 활혈통경(活血通經) - 혈액순환을 도와 월결통을 없애줍니다.
▶혈체경폐(血滯徑斃)-월경이 없을 때)에는 적작약(赤雀藥), 당귀(當歸), 우슬(牛膝)을 가미하여 홍화전(紅花殘前으로 쓰입니다.
▶산후혈훈(産後眩暈)에는 목단피(牧丹皮), 당귀(當歸),를 가미하여 절충탕(折冲湯)으로 쓰입니다.
2.거어지통(祛瘀止通) - 어혈을 없애주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복통(腹痛), 심통(心通), 관상동맥질환에는 단삼(丹蔘), 포황(蒲黃) 등을 가미하여 홍천전(紅川煎) 으로
쓰입니다.
▶질타손상(跌打損傷), 창장어혈(創傷瘀血-찔렸을때), 동통(疼痛), 옹종경통(擁腫經痛)에는 당귀(當歸), 계지,(桂枝) 등을 가미하여 대성탕(大成湯)으로 쓰입니다.
3.옹종목통(擁腫目痛)- 눈 결막염을 치료해줍니다.
▶어혈옹체(瘀血壅滯-어혈로 인해 쌓이고 막힘)로 인한 완복열통(脘腹熱痛)에는 연교(連翹), 치자(梔子), 현삼(玄蔘)을 가미하여 연교소독음(連翹消毒飮)으로 하여 쓰입니다.
▶목적종통수명(目赤腫痛羞明), 급성결막염(急性結膜炎)등에는 적작약(赤雀藥), 자초(紫草)등을 배합하여 홍화산(紅花散)으로 하여 쓰입니다.
이렇게 < 홍화 >에 대해서 꼼꼼히 알아보았는데요.
홍화 같은 경우에는 활혈통경(活血通經-어혈을 풀어주는)하는 작용이 있기에 어체(瘀滯)가 없는 경우, 월경과다(月經夥多), 임신중인 분들은 피해서 처방해야 합니다.
처방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한의사 원장님의 정확한 진찰 후 복용하셔야 합니다.
부평 한의원 동인한의원에서는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원장의 정확한 진단 후 규격품 한약재 사용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여 환자 분들께 맞는 한약을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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